재벌 2세 아내 이가흔 임신 4개월 모습 포착 '혼전임신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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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 아내 이가흔 임신 4개월 모습 포착 '혼전임신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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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재벌가 2세와 결혼한 홍콩 미녀스타 이가흔이 임신 4개월된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지난 2008 200억 원이 넘는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뿌렸던 이가흔(리자신)의 임신 4개월째 모습이 최근 홍콩 한 언론매체에 포착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가흔 부부는 홍콩에서 출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1년 토끼띠 해에 태어날 딸아이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이가흔의 남편 줄리안 후이는 유산 방지와 언론매체의 이목을 피하기 위해 특별히 거처를 호텔로 옮겼다고 한다.

 

한편 이가흔은 미스 홍콩 출신의 모델 겸 배우로 2004년에 홍콩 최고의 '몸짱 스타'로 선정됐었다. 국내 가수 이수영의 뮤직비디오 '그리고 사랑해'에 출연해 한국팬들에게도 유명한 배우다.

 

이가흔의 남편 후이는 홍콩 유명 그룹인 중건(중젠)기업 회장의 아들로, 후이 가문의 총 자산은 180억 홍콩달러(34000억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이는 마카오 카지노 재벌 스탠리 호의 딸인 팬시 호의 전 남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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