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대국민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2'의 '밉상녀' 김그림이 톱 10에 오른 참가자들과 함께 현재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는 김그림이 오는 9월 중순부터 진행될 '슈퍼스타K2' 결선 무대에 오르기 위해 현재 합숙 훈련에서 톱 10에 오른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지난 27일 '슈퍼위크'에서 팀 대결 중 이기적인 태도로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던 김그림이 무사히 합격점을 받아낼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다. 톱 10에 오른 후보들은 매주 주제에 맞는 테스트가 주어지고 무대에 오르는데 이 때 심사위원 점수에 네티즌 투표 결과가 합산되기 때문.

따라서 '슈퍼스타K2'의 남은 방송에서 김그림이 어떤 이미지로 그려질 지에 따라서 '슈퍼스타K2'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도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한편 김그림 외 톱10에는 누가 이름을 올렸을지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