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가 안티? 보아 수영복 연상케 하는 의상 '민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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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가 안티? 보아 수영복 연상케 하는 의상 '민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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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가 '허리케인 비너스'의 마지막 무대에서 선보인 보라색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허리케인 비너스'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 보아는 보라색의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보라색 아이섀도로 짙은 눈화장을 소화해 냈다.

 

하지만 이날 의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아담한 몸집의 보아를 더욱 왜소하게 보이게 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오늘 보아 의상 완전 애러", "저번에 쫄바지도 그렇고 너무 붙는걸 입히는 게 아니냐", "이건 뭐 수영복도 아니고…", "코디가 안티다. 다음부턴 같이 하지 말았으면"이라는 등 의상에 대해 혹평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저만 이 의상 좋은가요. 세련돼 보이고 좋은데", "이런 옷도 보아니까 소화하는 것", "강렬하고 좋은데"라며 보아의 의상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보아를 비롯해 세븐, 샤이니, FT 아일랜드, 나르샤, 옴므(Homme), 시크릿, 나인뮤지스, 시스타, 조성모, 초신성, 길미, 지나(G.NA), 이루, 안진경, 지피 베이직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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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똥 2011-01-15 13:16:55
개장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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