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김아중이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S.T 듀퐁의 회장 알랑 크레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아중의 소속사 트로피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김아중이 지난 7월 S.T 듀퐁의 브랜드 중 하나인 여성용 필기구 리베르떼의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됐다"며 "듀퐁 측의 초청을 받아 프랑스 현지를 방문했으며 화보 촬영을 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김아중은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되는 우아한 흰 드레스를 걸쳐 럭셔리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으며, 듀퐁 회장과도 기념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한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답게 아름다운 매력을 선보인 김아중은 이례적으로 화보에 함께 참여한 S.T.듀퐁 회장 알랑 크레베를 비롯해 현장 관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S.T.듀퐁은 프랑스에서는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영부인 카를라 부르니가 유일한 앰버서더로 활동할 정도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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