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29일 오전 11시 45분께 전남 광양시 태인동 광양제철 2고로에서 일산화탄소가 유출돼 박모(39)씨 등 근로자 4명이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는 하도급업체 직원인 박씨 일행이 냉각반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2명은 일시적으로 의식이 혼미하고, 나머지 2명은 의식이 양호한 상태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119 등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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