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충격적인 얼굴인식 결과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하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얼굴인식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결과 사진을 공개했다.

두 차례 얼굴인식을 한 결과 놀랍게도 하하의 닮은 연예인 1위는 원빈과 장동건이었다. 하지만 닮은꼴 수치는 각각 7%와 16%. 설명 역시 "그다지 닮지는 않았지만 굳이 한 명을 꼽자면…"이라고 나왔다.

하지만 하하는 "난.....아저씨가 된 건가... 그래도 난 내가 너무 좋아요. 후훗"이라고 결과가 만족스럽다는 듯한 글을 남겼다.

반면 네티즌들은 국내 최고의 미남들과 하하가 닮았다는 결과에 충격 받은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수치가 낮지만 그래도 닮았다는 것 아니냐", "하하의 재발견이다", "하하 축하합니다. 한국 최고 미남 인증", "절대 믿을 수 없다! 거짓말!", "다시 한 번 해보면 믿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