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을 이상형으로 꼽아 팬들사이에 이슈가 되고 있다.
광희는 최근 KBS 2TV '해피버스데이' 녹화에서 "멤버 전원이 휴대폰이 없기 때문에 여자친구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고 운을 뗀 뒤 "평소 f(x) 크리스탈이 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특히 광희는 "내가 다니는 미용실 앞 미용실을 다닌다는 크리스탈을 보기 위해 창가에서 20분씩 기다렸다"고 말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 광희는 "심지어 머리도 창가에서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동준은 "창가에서 서성이는 광희에게 '뭐하냐'고 묻자 '이제 크리스탈이 올 때가 됐다'고 말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아이돌의 풋풋한 사랑인 것 같아서 귀엽다"는 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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