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는 지난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무한도전 WM7 프로레슬링' 경기 축하무대에 초대가수로 올라 4000여명의 관중 앞에서 열광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레게머리와 청청패션으로 경기장 중앙 레슬링 무대에 오른 이들은 화제의 데뷔곡 '쿨하지 못해 미안해'와 후속곡 '집행유애'를 연이어 부르며 관중들 속으로 파고들었다.
톡톡튀는 가사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몰고다니는 UV가 지상파 카메라 앞에서 퍼포먼스를 벌인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무한도전 WM7 프로레슬링' 선생님으로 활약한 손스타의 체리필터를 비롯해 타이거JK와 윤미래, 비지, 싸이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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