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출산 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윤미는 최근 KBS 2TV '해피버스데이' 녹화장에서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 "모유수유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윤미는 이어 "촬영을 위해 아이는 친정엄마에게 맡겼다"며 "촬영 중에도 틈틈이 아이를 위한 모유를 유축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야기를 듣던 김숙은 "진짜로 모유수유만 해도 살이 빠지냐"고 물으며 자신이 살을 빼야 하는데 그 어떤 방법으로도 빠지지 않는다.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 건 아닌가 싶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해당 방송은 30일 오후 11시 1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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