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영화 '엽문'의 여주인공 웅대림이 홍콩 스타 곽부성과 동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중국 언론을 비롯한 복수의 내외신이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열애설을 강력 부인한 바 있어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한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의 동거 사실은 오랫동안 그들을 지켜본 언론의 카메라에 의해 수면위로 떠올랐다. 두 사람이 자신들의 고급 승용차를 몰고 같은 주택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고 전언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충격적이다" "지난해에는 거짓말 했다는 말이냐"는 등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곽부성은 장학우, 유덕화, 여명과 함께 홍콩의 '4대천황'이라 불리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이 있다. 또한 웅대림은 중국 모델 출신으로 영화 '엽문'을 통해 영화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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