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바른 생활 탤런트로 알려진 홍수현이 동료 연기자 이시영과 함께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아바타녀에 도전했다.

평소 내성적인 성격 탓에 첫눈에 반한 남자도 놓쳐버렸음은 물론 아르바이트 경험도 없다는 홍수현이 성격을 바꾸기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

홍수현은 아이스크림 가게의 종업원이 돼 많은 사람을 상대하게 됐다. 손님들에게 뻔뻔한 요구를 하기도 하고 매장에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댄스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홍수현은 일하는 동료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요구하기도 했으며 매장에 훈남 손님이 등장하자 홍수현은 남자에게 대시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해당 방송분은 29일 오후 5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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