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은 조장으로 선택돼 팀원을 골랐고 연습에 들어갔으나 원하는 곡을 선택하지 못했다. 여기에 팀원간의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아 결국 워스트팀에 속하게 됐다.
워스트팀이 된 김그림은 조장임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보이며 다른 팀으로 옮기고자 하는 의사를 밝혀 눈총을 받고 있는 것.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그림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난하는 글들이 실시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다른 조원들을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는 말이냐"며 "실력도 실력이지만 우선 인간성을 길러야 겠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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