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보았다' 윤채영, 보이시한 모습 공개 '색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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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보았다' 윤채영, 보이시한 모습 공개 '색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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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간호사 역을 맡았던 윤채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채영은 극중 '한송이'라는 이름의 간호사로 등장한다약혼녀를 잃고 복수를 시작한 수현과의 대면 혹독하게 응징 당한 연쇄살인마 경철은 치료를 위해 작은 의원에 들른다. 그곳에서 대면한 스물 어린 나이의 간호사는 경철의 번째 희생자가 되기 직전에 이른다.

 

상황에서 경철을 향해 살려달라고 빌며 눈물 흘리는 윤채영의 모습은 관객의 마음을 아프게도, 안도하게도 하는 영화에 몰입도를 높였다

 

이후 윤채영은 "간호사 연기력에 몰입됐다", "간호사 이름이 뭐냐",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이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폭주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윤채영의 미니홈피에는 한 떨기 꽃 같던 영화 속 간호사는 간데 없고 숏 헤어의 카리스마 있는 윤채영의 사진이 공개돼 있다. 윤채영은 사진 아래 "지금 부턴 이제까지와 다르게 살아가야 한다. 오로지 실력으로만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비장한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윤채영은 드라마 '주몽'과 영화 '은하해방전선',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등을 통해 연기 폭을 넓혀가고 있는 주목받는 신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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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2010-09-17 17:30:16
악마을 보았다 잘봐서요 참신한 이미지 잘보았습니다. 다음영화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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