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여친구)'에서 500년 된 구미호 역을 맡은 신민아는 극 중 "소고기"를 외치며 고기에 대한 엄청난 애착을 보인다.
하지만 드라마 속에서만이 아니라 신민아가 실제로도 고기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는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24일 신민아 소속사 관계자는 "신민아는 아침 점심 저녁 매 끼니를 소고기를 챙겨 먹는 정도는 아니지만 틈틈이 고기를 즐겨왔고 이 때문에 고기먹는 장면을 실감나게 찍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고기를 많이 섭취해야하는 장면에서 자신만의 소화방법을 개발했고, 촬영 중간 식사시간에도 야채가 많이 포함된 한식을 먹으며 음식 밸런스를 맞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여친구' 제작진은 "신민아가 고기를 먹는 장면에서 정말 맛깔나게 연기해 옆에 있던 스태프들이 군침을 흘릴 정도"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극중 구미호의 남자친구 대웅(이승기 분)은 고기를 좋아하는 미호를 위해 조만간 '고기인형'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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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았을 텐데....
이거 누가 쓴거지????
나 쌤이 신민아 닯았다는데...
정말인가???
난 잘 모르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