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Mnet은 오는 26일 열리는 '엠넷 20's 초이스'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 현아는 금발머리에 티아라를 쓴 채 섹시미와 함께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제작진은 "열 아홉 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 섹시미를 풍기는 현아가 청초한 신부를 상징하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누구에게나 예상 밖이었을 것"이라며 "시상식 무대에서 또 한 번 색다른 퍼포먼스로 이변을 일으킬 포미닛 현아의 파격적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4회째를 맞아 20대가 직접 즐기는 파티형 시상식으로 태어난 '20's 초이스'는 오는 2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오후 6시부터 8시 반까지 진행되며 케이블 채널 Mnet, KM을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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