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수해복구에 임직원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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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수해복구에 임직원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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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정은 기자] LG전자는 가전제품 서비스 활동을 중심으로 전국의 수해 복구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김포와 인천 175가구에 서비스 장비를 갖춘 특장차와 지역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투입해 서비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피해상황을 4단계로 나눠 전국 서비스 엔지니어 400여 명으로 구성된 수해 봉사단이 효율적인 수해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피해상황이 늘어나면 LG전자 노동조합과 임직원이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USR서포터즈'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피해 복구 지원, 전기 점검, 빨래방 운영, 식수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박경준 LG전자 한국지역본부장 전무는 "수해 복구 활동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 시민의 소명을 이행하는 활동"이라며 "피해 주민들의 힘들고 지친 마음을 위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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