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김포와 인천 175가구에 서비스 장비를 갖춘 특장차와 지역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투입해 서비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피해상황을 4단계로 나눠 전국 서비스 엔지니어 400여 명으로 구성된 수해 봉사단이 효율적인 수해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피해상황이 늘어나면 LG전자 노동조합과 임직원이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USR서포터즈'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피해 복구 지원, 전기 점검, 빨래방 운영, 식수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