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7 '스마일맨' 유재석, 멤버들 향해 정색 '효과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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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7 '스마일맨' 유재석, 멤버들 향해 정색 '효과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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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무한도전-프로레슬링 특집'에서 유재석이 멤버들에게 정색을 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에게 레슬링 코치로 나서고 있는 손스타는 "무한도전은 나 혼자 하는 느낌"이라며 쓴 소리를 했다. 1년이라는 장기 프로젝트지만 손스타의 눈에 멤버들은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부족해 보였던 것.

 

이에 유재석은 손스타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멤버들을 향해 "손스타에게 미안하지도 않냐"고 정색한 얼굴로 꾸짖었다.

 

항상 웃고 있던 유재석의 정색하는 모습을 본 멤버들은 다시 마음을 다잡고 레슬링을 배우려는 자세를 보였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일 웃던 사람이 한 번 정색하면 무섭다는 진리를 다시 느꼈다", "유재석 멋있다", "멤버들을 이끄려는 모습이 역시 일인자답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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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tt 2010-08-15 20:26:03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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