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똑 닮은 걸그룹 멤버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레인보우'의 지숙.
태연과 지숙은 흰 피부에 동그란 얼굴형과 이목구비 등 귀여운 분위기가 꼭 닮아 있어 인터넷 상에서 '도플갱어'가 아니냐는 설을 낳고 있다.
복수의 네티즌에 따르면 레인보우 지숙은 데뷔 초부터 태연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고 본인 또한 방송에서 "태연이 내 얼굴과 너무 닮아 놀랐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태연과 지숙의 비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쌍둥이 같다", "분위기가 정말 비슷하다", "옆모습은 닮았는데 정면을 보니 모르겠다", "사진만 닮았지 영상으로 보면 전혀 다르다"라는 등 갖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인터넷 다음 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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