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6년 만의 건강검진…자궁근종 발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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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6년 만의 건강검진…자궁근종 발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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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김부선이 자궁에 4cm의 혹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김부선은 1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6년 만에 종합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의사는 김부선에게 "자궁 내막에 4cm의 근종이 있다"며 초음파에 찍힌 자궁근종을 살피면서 상태를 설명했다. 김부선은 예상 외의 질병이었는지 상당히 충격을 받은 표정이었다.

 

검진을 마치고 나온 김부선은 위궤양, 갑상선 결절, 선천성 심장병 등 여러 질병을 앓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이렇게 몸에 문제가 많다고 하니 슬프다""고향에 있는 부모님 산소라도 다녀와야겠다"고 말하면서 끝내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부선은 혼자서 딸 이미소 양을 키운 사연과 함께 대마초 흡연으로 연기생활을 한동안 접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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