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고, 채소팔고, 배변보고…21C 상하이 지하철 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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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고, 채소팔고, 배변보고…21C 상하이 지하철 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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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지하철에서 담배피우고, 벌렁 누워 있는 사람, 채소파는 행상...

 

최근 상하이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중국 상하이 지하철에서 엽기적 행각의 사진들이 잇달아 소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눈살을 찌푸릴 만한 순간들이 공개돼 현지 네티즌 사이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높다.

 

최근 현지 신문에 상하이 도심을 오가는 지하철 안에서 벌어진 엽기적인 사진은 한 남성이 바닥에 앉은 채 채소를 판매하면서 봉지에 담은 채소를 바닥에 진열해두고 손님을 유혹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모아 올린 사진에는 제 집 안방처럼 바닥에 누워 있는 사람, 연인의 무릎에 살포시 앉아 있는 여인 등 꼴불견 모습이 담겼다. 심지어 지하철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대변을 보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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