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아테나'서 인질극 휘말린 여가수로 브라운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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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아테나'서 인질극 휘말린 여가수로 브라운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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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최근 6집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를 발표하고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 가수 보아(24)가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보아가 하반기 기대작인 드라마 '아이리스' 스핀오프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공연을 앞두고 테러리스트들의 인질극에 휘말려 정우성의 경호를 받는 여가수 역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SM측은 "짧은 출연이지만 보아의 연기 장면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며 "촬영은 이달 중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아는 최근 듀안 에들러 감독의 할리우드 댄스 영화 주인공으로 낙점돼 연기자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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