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손바닥에 푸른 자연 담은 '손그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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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손바닥에 푸른 자연 담은 '손그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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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조여정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인권 보호를 위해 직접 그린 '손그림'을 기증했다.

 

조여정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이 진행한 '당신의 서명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의 손그림 그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조여정이 직접 그린 손그림은 손바닥 안에 파란 하늘과 해와 달, 구름이 떠 있고 푸른 나무가 우거진 평화로운 느낌의 그림이었다.

 

작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65개국에서 동시 진행중이며 시에나 밀러,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켐벨 등 해외스타들을 포함해 국내에서는 조여정을 비롯해 신세경, 김지영, 만화가 허영만, 디자이너 이상봉 등이 참여했다.

 

조여정은 "뜻 깊은 캠페인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여정은 오는 10월에 열릴 제 47회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곧 차기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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