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무대가 아닌 좁은 공간에서 연기를 하는 게 어색할 수밖에 없다. 지금도 많이 고치려고 노력중이다"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주원이 '연기력 논란'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10일 오후 충청북도에서 열린 '제빵왕 김탁구' 기자회견에서 구마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주원은 초반에 다소 부자연스러웠던 자신의 연기력을 이같이 평가했다.
주원은 "무대가 아닌 좁은 공간에서 연기를 하는 게 어색할 수밖에 없다. 지금도 많이 고치려고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원은 "강철체력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배우들이 있어 가능했다"고 스태프들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김탁구'는 지난 5일 시청률 40.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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