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제작 관계자는 10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가인의 어머니가 준 인삼을 갈아 꿀까지 섞여 먹이자 조권은 기쁜 나머지 몸 둘바를 몰랐다고 한다.
사위에 대한 '장모'사랑이 강하게 느껴지고 있다.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인삼 사건'은 "가인이 조권 '고백하던 날'의 첫 방송을 맞아 뭔가 해주고 싶었던 모양이다"며 입을 열었다. 가인은 마침 어머니로부터 받은 인삼 한 상자를 준비해 조권에게 갈아 먹였다.
이 사건은 지난 7월 24일 MBC '음악중심' 방송 직전에 벌어졌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