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모 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마친 이재진은 케이블채널Y-STAR '스타뉴스' 취재진을 만나 탈영 사건과 군에서의 생활에 대한 여러가지 속내를 털어놨다.
이재진은 "사건 당시 동생에게 많이 미안했다. 지금은 조카가 많이 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 친동생인 그룹 스위티 출신 이은주의 남편 양현석에 대한 믿음도 표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고민 많이 했다. 형(양형석)과 의논해 결정하기로 했다. 앨범을 낼지 고민중"이라고 전했다.
양현석과 동생이 사귄다는 사실을 9년 전부터 알았다고 전한 이재진은 "동생이 애를 2분만에 낳았다. 지금은 조카가 많이 보고 싶다"고 말해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재진의 인터뷰는 11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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