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뎬무 북상… 내일까지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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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뎬무 북상… 내일까지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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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10일 오후3시 현재 제4호 태풍 뎬무(DIANMU)는 서귀포 남서쪽 약 200km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이 태풍 진로의 우측으로는 고온다습한 적도의 공기가 빠르게 몰려들어 강한 비구름을 형성하여 회전하고 있으며, 태풍의 영향권에 든 제주도, 전라남도와 서해남부전해상, 남해전해상에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다.  

 

또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폭풍해일특보가 발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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