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얼굴에 '자물쇠'를 달아 놓은 듯한 이색 피어싱얼굴이 화제다.
영국의 한 여성이 전신에 6000개의 피어싱을 주렁주렁 달고 나타났다고.
미국 AP통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피어싱 스타' 엘렌 데이비드선 씨는 온몸에 피어싱을 매달고 영국 에딘버그 페스티벌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 얼굴에는 청색, 붉은색 페인트를 칠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얼굴에만 200개의 피어싱을 달고 있다. 총 무게는 3kg.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선 씨는 브라질에서 태어나 2000년에 피어싱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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