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놀라게 해서 죄송해요"
가수 김C(본명 김대원)가 최근 인천공항이 팔렸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C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인천공항 얘기 저도 지인의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건데 RT를 안하고 제가 글을 써서 경솔한 상황이 됐네요"라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걱정스런 마음에 쓴 건데 일단 놀라게 한 점 죄송해요. 나의 팔로워분들 퍽퍽퍽(자아비판) 그래도 계속 주시는 합시다"라고 덧붙였다.
문제의 사과는 김C가 최근 트위터에 "인천공항이 팔렸다는 얘기 아세요? 일본의 ANA사에 팔렸데요"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불러 일으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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