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지난 9일 영국의 한 가정집에서 발견된 이 세계최강 독거미는 호주 시드니에서만 서식하는 독거미가 변형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해당 거미의 명칭은 퍼널 웹 스파이더로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다. 무려 방울뱀의 독성보다 약 15배 이상 강력하며 몸길이 3cm에 다리 경간만 7~8cm에 달할 정도로 몸집도 상당한 크기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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