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종은 방송에서 "오세정이 나의 이상형"이라며 "대한민국 어딘가에 계신다면 우주를 날아가듯 가겠다"고 자신의 마음을 공개적으로 표현해왔다.
이에 부응이라도 하듯 김규종 팬들은 오세정의 미니홈피에 "김규종을 한 번 만나 달라"고 애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런데 오세정은 동안 외모와 달리 실제나이가 1979년생 32살로 1987년생인 김규종과 8살이나 많다.
팬들은 상당한 나이차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형인 만큼 김규종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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