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중소기업' 박지성 지갑엔 항상 이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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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중소기업' 박지성 지갑엔 항상 이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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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박지성 선수은 지갑에 얼마를 넣고 다닐까?

 

'캡틴' 박지성은  "카드를 자제하고 현금을쓰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에 항상 용돈 30만원만 지갑에 넣고 다닌다고 고백했다.

 

거의 1년에 100억원 넘게 벌고 있지만 지갑 안에는 1만원권 30장 만 넣고 다닌다고.

 

박 선수는 "아버지가 카드 사용을 자제하고 돈 쓸 일이 있으면 현금을 쓰라"고 했다며 "아버지의 가르침 때문에 네덜란드에서 뛸 때부터 한국에 오면 빳빳한 1만원권으로 30만원을 용돈으로 받는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성 선수는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전을 치른 후 12일 곧바로 잉글랜드로 복귀한 후 17일 오전 3시 뉴캐슬과 홈에서 2010-2011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출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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