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미국의 원로여배우 패트리샤 닐이 9일 자택에서 폐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84세.
매사추세스 주(州) 고급 휴양지인 마서즈 에드가타운에 있는 자택에서 숨을 거둔 패트리샤 닐은 1963년 영화 '허드(Hud)'로 오스카상을 수상했으며 1964년에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생전 출연 영화로는 '마천루(The Fountainhead, 1949)', 군중 속의 얼굴(A Face in the Crowd, 195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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