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S.E.S 출신 배우 유진이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이자 네티즌들이 술렁거리고 있다.
유진은 8월 첫째주 발간된 하이컷 34호를 통해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파격적인 섹시 변신을 감행했다. 청순하고 사랑스런 소녀의 이미지에서 관능미 넘치는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급변신했다.
특히 과감한 스타일의 란제리룩은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을 떠 올리게 할 만큼 파격적이다.
또 이번 화보에서 유진은 실루엣이 드러나는 시스루 소재의 섹시룩과 함께 그동안 감춰뒀던 환상적 바디라인을 공개, 도발적 표정과 과감한 포즈로 '나쁜 여자' 치명적 매혹을 발산했다.
유진은 이같은 파격노출에 대해 "현재 방송중인 '제빵왕 김탁구'에서 악녀 연기로 변신하는 것과 흐름을 맞춰 이번 기회에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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