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연기자 황정음이 과거 슈가 시절 동료 아유미에 대한 솔직한 마음과 몸무게 등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8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에서 '긍정의 여왕 황정음'이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황정음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에서 걸그룹 슈가 시절 아유미에게 밀려 빛을 발하지 못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서운한 마음을 비추기도 했다.
그는 현재 일본에서 활동중인 아유미에 대해 "멤버들과 연락하지만 아유미와는 하지 않는다"며 "나한테 연락 안하는 사람은 나도 안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황정음은 "슈가 시절, 매니저 오빠가 음식을 먹을 때마다 눈치를 줬다"며 "사실 지금과 비교하면 3kg밖에 차이가 안 난다"고 말하며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당시 몸무게는 56kg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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