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만화 캐릭터 '뽀로로'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빅토리아는 남편 닉쿤을 위해 9첩 반상을 차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숙소에서 짧은 시간 내에 다양한 음식을 요리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빅토리아는 뽀로로 컵을 애용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끓었다.
빅토리아가 평소 유아용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를 통해 한국말을 배웠다고 밝혀온 탓이다.
빅토리아는 그간 여러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 뽀로로란 한국어를 도와주는 친구"라며 "데뷔 전 동화책 뽀로로를 통해 한국어 발음과 억양을 배웠다"라고 말해 왔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