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출연하는 작품마다 첫 신은 여주인공과의 키스다" 배우 김현중이 드라마 속 키스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MC 김용만 현영)에서는 김현중, 정소민, 이태성이 출연하는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장난스런 키스'에서 고등학생 역을 맡고 "콧수염 집중 관리를 받고 있다"며 "하루에 면도를 3번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중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첫 신이 여주인공과의 키스다"며 "겸허하게 받아들이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현중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재수없으면서도 매력 있는 싸가지로 오는9월을 싸가지 없는 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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