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스타부부쇼 자기야'가 여름특집으로 꾸미면서 19세 미만 관람불가 등급으로 방송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MC 김용만 김원희)에 출연한 개그맨 황승환은 미스코리아출신 배우 박윤환과 둘째 출산비화를 공개하면서 "치마 입은 아내가 섹시해 큰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둘째를 가졌다"고 말했다.
박윤현은 "어느 날 큰 아이가 유치원에 간 사이 갑자기 남편이 나를 쿡쿡 찌르더라"며 "내가 쿡쿡 찌른 적이 있었는데 싫어하기에 자존심이 상한 바 있다. 나도 좀 튕겼지만 못이기는 척 받아줬다.
결국 그날 둘째를 가져 태명을 '한방이'로 지었다. 2년만에 한 번에 성공했다"고 말해 웃음바라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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