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총알황제' 볼트 0.13초 차로 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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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총알황제' 볼트 0.13초 차로 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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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24. 자메이카)에 밀려 2인자에 머물러 있었던 전 세계기록 보유자 타이슨 게이(28. 미국)가 볼트를 꺾고 100m 우승을 차지했다.

게이는 7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톡홀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DN갈란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4로 결승선을 통과해 9초97을 기록한 볼트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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