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등골이 오싹'~ 살인더위는 없다?
6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납량특집 스페셜로 공포심리를 이용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재구성해 공포를 자아냈다.
첫 번째 이야기는 병들어 버린 뇌가 마음을 지배해 이상 증상을 나타냈던 사람으로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며, 어떠한 신체의 일부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믿는 '걷는 시체 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두 번째로 소개된 '코타르 증후군'은 진실을 망각하고 왜곡하면서 어떤 감정조차 느끼지 못하게 되는 잔인한 증상이다.
이와같이 실제 존재할 것 같은 괴담이 한여름밤 열대야를 '처방'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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