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바비인형녀'와 전신에 문신을 한 '타투녀'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vs 화성인'에 출연한 타투녀 이지수는 등, 배, 팔, 엉덩이 등 온 몸에 천수관음부터 뱀, 도깨비까지 약 1000만원 가량의 비용을 투자해 타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국내 최대 타투대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2010 타투 여신으로 등극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타투녀' 이지수에 이어 '살아 움직이는 바비인형' 나유미가 등장해 역대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까지 인형같은 외모를 과시하는 나유미 씨는 토종 한국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바비인형'으로 불려졌다.

 

블로그 하루 방문자 수만 무려 천 명에 달한다는 나유미 씨는 김태희도 부럽지 않은 V라인 화장법부터 인형 눈처럼 풍성한 속눈썹을 만드는 비법까지 꼼꼼하고 특화된 자신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