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휘발유 판매가격이 4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ℓ당 1780.6원으로 가장 높았고, 광주가 1696.4원으로 가장 낮았다.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무연 보통휘발유 주유소 판매 평균가격은 ℓ당 1717.0원으로 전주와 비교해 1.7원 하락했다.
자동차용 경유는 ℓ당 1512.9원으로 1.9원 떨어졌고 실내등유는 1.0원 내린 1075.5원이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1726.1원, GS칼텍스 1722.6원, 현대오일뱅크 1706.7원, 에쓰오일 1707.5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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