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그룹 '슈프림팀'의 멤버 사이먼디(쌈디)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사이먼디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사이먼디는 충격의 '청청 코디'(상·하의 모두 청색 의상으로 맞춰 입는 코디법)로 힙합 패션을 완성, 시원한 삭발머리까지 선보여 현재의 사이먼디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또한 다른 몇 장의 사진에서 쌈디는 빠글빠글한 파마 머리에 '힙합 스타일'을 뽐내는 한편 수줍은듯 평범한 청년의 모습도 보여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쌈디가 공포의 청청코디를 입었을 줄이야", "지금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인다", "과거 진짜 반항아의 상징을 모두 갖춘 듯", "개성이 넘치는 게 역시 쌈디!"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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