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MBC드라마 '로드 넘버원'에서 김수연(김하늘 분)의 죽음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 다음회 예고에서는 총에 맞은 수연이 시체더미에 버려지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수연이 피 투성이라 살아있진 않을 것 같다", "해피엔딩 이라고 생각했는데 충격이다", "장우는 어떻게 하냐"라는 등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또 다른 네티즌들은 "분명 반전이 있을 것이다", "수연이 이렇게 죽을 리 없다"라는 등 다음 회에서 수연이 살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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