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와 열애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레이디경향에 따르면 한지희 씨는 지난달 10일 예술의 전당에서 귀국 독주회를 열었고 이 자리에 정부회장이 함께 해 마지막 관객까지 함께 인사를 했다.
정용진 부회장의 '연인'으로 알려진 한지희 씨는 부천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바로크합주단, 원주시립교향악단의 객원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수원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의 음대 강사로 출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용진 부회장은 열애설에 대해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팔로어좀 늘겠군...네이버 검색 2위 !!!"라고 적는 등 무미건조한 반응을 보여 열애설 사실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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