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쿤토리아'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상부부 닉쿤과 빅토리아가 서로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털어 놓는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닉쿤과 빅토리아는 강원도로 둘만의 오붓한 여행을 떠났다.
이 여행에서 두 사람의 솔직한 심경을 알아보기 위해 진실게임을 진행하던 도중 닉쿤은 예상치 못한 솔직한 발언으로 빅토리아를 몇 번이나 놀라게 했다.
이날 닉쿤은 두 사람이 만나기까지 본인만이 알고 있던 비화(?)를 말하고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빅토리아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실제 결혼 첫 날, 축하사절단으로 등장했던 2PM의 멤버 우영이 "닉쿤 형이 평소 빅토리아 씨 얘기를 자주 했다"고 폭로하기도 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닉쿤의 이야기를 들은 빅토리아 역시 "인연인 것 같다"고 말하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용서부부'의 남편 정용화의 커플링을 분실사건을 비롯한 쿤토리아 부부의 솔직담백 진실게임 내용은 7일 오후 5시 2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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