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데뷔곡 'Game(게임)'으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최연소 6인조 걸그룹 'GP Basic'의 막내 제이니의 과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팀에서 랩을 맡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생 막내 제이니는 아역모델로 다수의 CF에 출연한 경력이 있고 2008년 데뷔한 '스위티'라는 어린이 9인조 혼성 그룹에서 랩퍼로 활동했다.
또한 지난해 SBS '스타킹'에 '초딩 랩퍼'로 출연해 '리틀 서인영' 안주희 양과 함께 '스타킹 걸스'로 깜찍하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제이니는 스타킹 출연 당시 나이에 비해 독특한 허스키보이스로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털기춤'을 뽐내 슈퍼주니어, 2PM 등 댄스가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GP Basic'의 소속사 측은 "막내 제이니는 어린 나이임에도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멤버"라며 "앞으로 제이니가 무대에서 선보일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GP Basic은 다음주 'GAM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그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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