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4년째 연애중인 모델 바 라파엘리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한국시간) 할리우드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디카프리오가 연인 라파엘리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카프리오의 한 측근은 "그의 프러포즈 장소를 공개할 순 없지만 직접 멋지고 로맨틱한 장소를 찾아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디카프리오는 어머니와 함께 청혼 반지를 고르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등 청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의 친구들은 "디카프리오가 생애 가장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있다"며 "라파엘리가 그 마음을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한편 디카프리오와 이스라엘 출신 모델인 라파엘리는 지난 2006년부터 만남을 가져오다 수 차례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다. 하지만 최근 농구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관계에 이상이 없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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