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가상 남편인 2PM의 닉쿤을 위해 9첩 반상을 준비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닉쿤의 아내 빅토리아는 최근 진행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 녹화에서 남편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빅토리아의 계획은 남편을 위한 '9첩 반상'을 차리는 것.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남편에게 맛있는 9가지 반찬을 선사한 빅토리아를 보고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고.
또한 이날 닉쿤과 빅토리아는 '쿤토리아'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된 뒷이야기를 털어놓고, 진실게임을 하는 등 서로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가진다.
빅토리아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가 빛을 발할 수 있을지는 7일 5시 15분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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