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f(x)의 크리스탈과 샤이니의 온유가 MBC '쇼! 음악중심'의 일일 MC로 발탁됐다.
5일 방송가에 따르면 크리스탈과 온유는 기존에 진행을 맡았던 소녀시대 티파니와 유리를 대신해 오는 7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진행을 맡는다. 소녀시대와 샤이니, f(x)는 모두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 식구다.
지난 31일 티파니와 유리의 마지막 방송에서 알려졌듯 후임 MC가 정해질 때까지 스페셜 MC들이 '음악중심'의 일일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그 첫 타자가 온유와 크리스탈로 선정된 것.
한편 최근 온유는 샤이니 2집 앨범 '루시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크리스탈은 가수 활동 외에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