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시아의 별을 뛰어 넘어 세계의 별 보아가 돌아왔다"며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보아를 응원했다.
앞서 이특은 지난 3일에도 "보아야 이번 앨범 노래 역시 다 좋군. 홍보 하나는 제대로 하겠다"며 "이번 앨범 대박! 보여줘!"라는 글을 올렸다. 아울러 이특은 "친해지기 위한 노력..지금 반말 아주 어색함"이라며 아직 어색한 사이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또한 지난달 26일에는 어색한 사이와 호칭을 극복하려는 듯 "권이사님! 보아님! 보아야……"라며 "친해지길 바라요 이번앨범 홧팅! 대박이예요!"라고 꾸준히 선배 가수를 응원하며 친해지기 위한 노력을 보였다.
이특과 보아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식구로 연습생 시절부터 치면 꽤 오랜 기간 봐 왔으나 아직 사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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