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소속 슈주 이특·보아 아직 어색? '친해지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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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소속 슈주 이특·보아 아직 어색? '친해지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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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5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하는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 보아와 친해지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특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시아의 별을 뛰어 넘어 세계의 별 보아가 돌아왔다""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보아를 응원했다.

 

앞서 이특은 지난 3일에도 "보아야 이번 앨범 노래 역시 다 좋군. 홍보 하나는 제대로 하겠다""이번 앨범 대박! 보여줘!"라는 글을 올렸다. 아울러 이특은 "친해지기 위한 노력..지금 반말 아주 어색함"이라며 아직 어색한 사이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또한 지난달 26일에는 어색한 사이와 호칭을 극복하려는 듯 "권이사님! 보아님! 보아야……"라며 "친해지길 바라요 이번앨범 홧팅! 대박이예요!"라고 꾸준히 선배 가수를 응원하며 친해지기 위한 노력을 보였다.


이특과 보아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식구로 연습생 시절부터 치면 꽤 오랜 기간 봐 왔으나 아직 사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아는 56집 앨범 '허리케인 비너스'를 발매하며 오는 6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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